중국 언론, "태국 여대생 교복 야해 성범죄 위험 높다"
태국 여대생들의 섹시한 교복이 계속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15일 중국의 한 신문에 따르면 태국 여학생의 교복이 위험 수위를 넘었다. 대다수 학생들의 교복이 너무 짧고 타이트해 성추행 및 강간 등 성범죄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태국 여대생의 교복은 바디라인을 강조한 스타일이 많은데다, 여대생 또한 슬림하고 짧은 옷들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이 신문은 "태국농업대학은 이미 여대생에게 초미니스커트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며 "규정을 위반할 경우 강하게 처벌하는 학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태국의 한 대학교수는 "여학생들이 노출이 심한 유니폼을 입고 있어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를때가 많다"고 하소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