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모님집에 갔더니 백숙을 준비하셨음..엉엉
토종닭이라서 그런가 매우 큼
아..초장에 찍어먹으니 맛나네
어릴때부터 초장에 찍어먹으니까..소금은 왠지 밍밍
여기서부터는 자취생의...밥상
집에갔다가 돌아와서 준비한 저녁상
친구불러서 같이 먹었음
오랜만에 푸짐하다!
무넣고, 동태넣어 팔팔끓인 동태찌개
시원하다!
냉동실에 남아있던 닭슴가로 만든 장조림
엄마가 만들어주신 무말랭이
내가 좋아하는 낙지젓갈
아. 맛나다! 살아있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