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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감기!! 예방하자!!!
게시물ID : lovestory_22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두개더
추천 : 1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1/08 14:55:54
소금을 이용한 감기퇴치법 환절기에 곧잘 찾아오는 감기는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하거나, 갑작스런 추위나 먼지 등이 요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바로 '소금'이 해결 비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피곤하면 목에 가장 먼저 신호가 옵니다. 목이 따끔거리고 부어오르는가 싶으면 그 다음엔 콧물, 코막힘의 순서로 감기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감기약을 먹으면 몸도 무겁고, 졸음도 오고, 입안도 마르는 불편함이 있어 되도록 감기약 복용은 피하려고 하죠. 전 감기 증상이 느껴지면 곧바로 아침, 저녁으로 소금물로 목과 코를 세척해 냅니다. 깨끗한 물에 적당량의 소금을 녹이는데, 이 때 물이 약간 미지근한 것이 좋습니다. 소금의 양은 대략 물 400cc 정도에 티수푼으로 수북히 하나 정도면 좋은 거 같습니다. 소금물 대신 식염수를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만, 집에서 만든 소금물도 괜찮습니다. 먼저 목을 가글링하여 헹군 다음에, 코로 소금물을 삼켜 입으로 뱉어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아프거나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소금기가 너무 강하거나 물이 너무 차면 코로 들이키기가 쉽지 않으니 염도와 물의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하루에 2번 정도 몇 일만 하면 감기약 없이도 감기증세가 없어집니다. 특히 목이나 코감기에 효과가 좋습니다. 소금이 목이나 코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지만 점막을 마르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지요. 이 방법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처방하는 것을 직접 본 적도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한 방법은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를 이용하라는 것이었는데요, 경험상 깨끗한 물에 소금을 타서 하는 것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감기를 퇴치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예방차원에서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강차가 제일좋아~ 예방법은 아랫분이 서술하셔서 저는 빨리 낫는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방법은 생강입니다.. 즉, 생강차를 마시는거죠.. 어릴때부터 감기가 걸렸다싶을때 항상 어머니께서 생강을 직접 물에 달여주셨는데 그거 한잔만 마시고 푹 자고 나면 금새 감기가 낫곤했답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생강을 깨끗히 씻어서 잘게 빻은후 물 조금 넣고 끓여서 달여내는겁니다.... 분량은 증상에 따라 다른데 조금은 독하게 마셔도 괜찮을듯싶네요.. (대신에 입냄새가 좀 많이 나겠죠~^^) 저희 어머니께서는 생강 5개정도에 물 큰컵으로 3잔정도로 달여내시더군요... 생강이 주변에 없거나 만들기 힘드신분들은 시중에서 파는 가루로된 생강차도 권해드립니다. 직접 달인것보다는 못하겠지만 한잔 분량의 물에 3-4개 정도 분량의 가루 넣으면 적당하더군요.. 의학적 근거는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생강차 마셔서 낫았기에 권해드립니다~^^ 족욕이 1등이랍니다!! 몸이 으스스하거나 콧물이 조금씩 나오는 등 감기기운이 있을 때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을 서너번 반복하면서 땀을 내주면 감기가 예방됩니다. 이때 족욕을 하면서 옷을 두텁게 입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두텁게 입은 옷으로 인하여, 몸의 뜨거운 기운이 유지되고, 발에 뜨거운 기운이 들어와 찬 감기 기운을 막아주거나, 쫒아 내어 줍니다. 상당히 진행된 감기도 날마다 족욕을 계속하면서 뜨겁고 매운 음식, 뜨거운 차를 마시며 속을 풀어주고 땀을 내면 감기가 퇴치되는 것 같습니다. 전신욕 또는 반신욕보다 족욕을 권합니다 감기에 효과적인차!! 감기 몸살 기운이 느껴진다면 ‘유자차’ 유자는 레몬에 비해 비타민 C를 3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감기(기침, 가래) 및 신경통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류머티스, 중풍, 신경통을 예방한다. 또한 새콤한 맛의 성분인 구연산이 4% 가량 들어 있어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주기도 한다. 임신부의 경우 약간 몸이 으슬으슬한 감기 몸살 기운이 있을 때 유자차 한 잔을 따끈하게 타서 마신다. 그러나 임신부 중 설사를 자주 하고 기운이 약한 사람은 피하도록 한다. 유자차 만들기 ●재료_ 유자, 꿀이나 설탕(유자와 같은 분량) ●만드는 법 1. 유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2. 유자를 얇게 저며 유리병에 담고 유자를 한 켜 깔고, 그 위에 설탕을 한 켜 깐다. 이런 방법으로 계속해서 유자와 설탕을 깐다(꿀을 사용할 때는 유자가 잠길 만큼 꿀을 붓는다). 3. 한 달 정도 밀봉하여 숙성시킨 후 찻숟가락으로 한두 조각을 담아내서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몸이 차지고 떨릴 때는 ‘생강대추차’ 생강과 대추는 뱃속을 따뜻하게 데워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기운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임신부 중 평소 손발이 몹시 차거나 찬 음식을 먹으면 배탈과 설사를 자주 앓는 경우 생강대추차가 도움이 된다. 또한 겨울에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다 싶을 때도 효과가 있다. 이는 생강이 열을 내려주고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추가 내는 특이한 단맛은 심장의 기운을 도와 정신적 안정 효과도 있으므로 임신부의 스트레스로 인한 가슴 울결(鬱結, 가슴이 답답하게 꽉 막힘)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평소 열이 많은 임신부라면 두드러기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복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강대추차 만들기 ●재료_ 대추 16개, 대추채 조금, 생강 20g, 물 800㎖, 황설탕 ●만드는 법 1. 대추와 생강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썬다. 2. 차관에 대추와 생강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3.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낸 다음 황설탕을 넣어 녹인 후 대추채를 몇 개 띄워서 낸다.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는 ‘진피차(귤차)’ 진피(귤껍질)에는 과육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피로회복, 감기예방, 식욕증진, 미용효과에도 좋으며, 진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차이다. 진피차는 감기·발한에 좋으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오래 먹으면 기를 내린다. 임신부 중 잘 체하고, 신경 쓰면 잘 지치고, 대소변을 잘 못 보는 경우, 또 수분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부종이 있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임신 중의 스트레스로 뭉친 기운을 풀어주는 역할도 하며, 식후에 진피차를 마시면 식중독 예방과 구역질을 방지할 수 있다. 단, 진피차는 위를 편안하게 하고 체한 것을 내려주지만, 많이 먹거나 오래 먹으면 원기를 손상시키므로 임신부가 장복하는 것은 주의를 요한다. 진피차 만들기 ●재료_ 귤 10개, 설탕 1컵, 물 1컵 ●만드는 법 1. 먼저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 설탕 시럽을 만든다. 2. 귤 10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낸다. 3. 껍질을 벗겨 껍질과 알맹이를 얇게 썬다. 4. 잘게 썬 귤은 용기에 빡빡하게 눌러 담고, 설탕 1컵과 물 1컵을 부어 귤청을 만든다. 5. 냉장고에 20일 정도 보관한 후 차를 끓여 마시면 된다. 칼칼한 목감기에 마시면 좋은 ‘레몬차’ 레몬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특유의 강한 신맛 덕분에 피로가 회복되고 입맛을 되찾게 된다. 레몬에 많은 비타민이나 구연산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좋다. 임신부의 경우 기운순환을 도와주므로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목이 칼칼하거나 소화불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나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를 희게 가꿔주므로 임신 중의 기미,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을 막는 작용을 한다. 단, 평소 위장상태가 좋지 않았던 임신부의 경우라면 공복에 마시는 것은 피한다. 레몬차 만들기 ●재료_ 레몬, 레몬과 같은 분량의 설탕이나 꿀 ●만드는 법 1. 레몬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레몬을 얇게 저민다. 3. 저민 레몬을 병에 담고 레몬과 설탕을 반복해서 깐다. 4. 1개월 정도 밀봉해서 숙성시킨 뒤 찻숟가락으로 한두 숟갈 정도 담아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콜록콜록 기침을 진정시키는 ‘사과차’ 한방에서 사과는 기가 따뜻하고 맛이 달고 시며, 독이 없고 소갈증(消渴症, 당뇨병처럼 목이 쉬 말라 물이 자주 켜이는 증세를 이르는 말), 곽란(음식이 체하여 토하고 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을 이르는 말)의 복통을 치료하고 담을 없애며 이질을 그치게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사과 속의 펙틴 성분이 장내에서 유산균과 같은 유익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변비나 설사로 고생하는 임신부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사과산은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고, 속이 메슥거릴 때나 기침을 할 때 진정시켜 준다. 사과차 만들기 ●재료_ 사과, 사과와 같은 분량의 꿀이나 과당, 설탕 ●만드는 법 1. 사과는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얇게 썰어서 설탕이나 과당, 꿀 등에 잰다. 2. 재는 방법으로는 유자차, 모과차 등을 준비할 때와 같이 사과를 한 층 넣고 그 위에 설탕, 꿀, 과당 등을 얹는 방식으로 유리병에 가득 채운 다음 뚜껑을 잘 닫아서 보관한다. 3. 사과차는 이렇게 잰 사과 1쪽을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시면 된다. 단, 이렇게 하면 색깔이 나빠지기 때문에 재기 전에 사과를 약 1%의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재면 더욱 좋다. 기미 예방·감소에 효과적인 ‘구기자차’ <동의보감> 등 정통 의서에서 ‘구기자는 보양강장제로서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구기자는 허약한 사람이나 노쇠, 병후 허약, 만성질환으로 쇠약해진 사람에게 좋다. 구기자는 잎, 줄기, 열매, 뿌리를 모두 사용하는데, 구기자 잎은 혈관을 튼튼히 하는 루틴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저혈압에 도움이 된다. 임신부의 경우 말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장복시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줄어든다. 구기자 열매에는 단백질, 회분, 타닌 성분 등이 풍부해 눈을 밝게 하고 시력감퇴를 예방하며 비뇨기, 생식기 작용을 강화시킨다. 그러나 구기자는 열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임신부 중 열 감기 증상이 있거나 평소 몸에 열이 많은 경우 혹은 소화기관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피한다. 구기자차 만들기 ●재료_ 구기자 열매 15g, 물 1ℓ ●만드는 법 구기자 열매를 찬물에 씻어서 주전자에 구기자 15g과 물 1ℓ를 넣고 고운 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하지만 특별한 맛이 없으므로 취향에 따라 꿀, 생강, 계피, 대추를 넣어 끓여 마셔도 좋다. 천식이나 심신 안정에 좋은 ‘오미자차’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하는 오미자는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므로 냉수에 10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그 우러난 물로 끓여서 차로 마셔야 떫은맛과 신맛이 부드러워진다. 오미자의 신맛과 떫은맛은 천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천식기가 있는 임신부에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임신 중의 신경쇠약증으로 불면, 두통, 어지러움, 두근거림 등의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오미자차 만들기 ●재료_ 오미자 30g, 물 600㎖, 꿀 조금 ●만드는 법 1. 오미자는 잘 마른 것을 구입한 뒤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오미자에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담가둔다. 3. 체로 걸러낸 국물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마실 때 꿀을 조금 타서 마신다 목감기엔손수건을 두르자~ 감기도 참 여러 종류가 있죠. 기침감기, 목감기, 코감기 등... 저는 목감기가 잘 걸리는 편인데요 무작정 약을 먹기 보다는요 잠을 잘 때 목에 손수건을 두르고 자고 나면 말끔히 낫더라고요. 아무래도 손수건이 목을 따듯하게 하면서 보온효과 즉 열을 내게하기때문에 하루 사이에 목 상태가 마니 달라집니다. 아래 다른 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감기 초기에는 생강차나, 유자차를 따듯하게 마시면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다양한 자신만의 방법들로 감기를 쫒아내는 거 어떠세요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네이버지식iN펌~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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