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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찍고 2시에 먹다...
게시물ID : bns_28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츠..
추천 : 0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2/15 02:42:07



생성한지 반년이나 지난 검사가 드디어 만렙이 되었습니다.. 

아이디 답게 찬란하네요^^

거미닥사로 오늘만 4렙을 올렸어요..=ㅂ=


만렙찍고 폭바보가서 뭐라도 하나 주워먹을 궁리를 하던도중..

문파원중 한분이 자리빈다고 바다뱀을 가자고 하시네요^^~

만령무기 끼고 쫄레쫄레 따라갔더니

이럴수가!!!

소태도네요..=ㅂ=

근데 없는 직업이라고 폭풍 포기.. 그 결과 제 인벤에 향수가 4개 생성되었습니다..=ㅂ=

그리고 덤으로 장군복까지..ㅋㅋ



그리고 마저 일퀘를 정리하신다고 핏빛으로 가자네요^^

근데 전 천상비도 없는 입교인..ㅠㅠ

바다뱀만으로 감사하다고 빠지려고 하는데!!

뚜둥~ 기공의 흡공~

만령무기 끼고, 방금 먹은 바다뱀 보패 5세트 끼고 핏빛에 얹혀 갔죠..;;;

반년동안 기공만 죽어라 팠더니..

갑자기 들이닥친 시련..

합격기라니..;;

다운합격기? 셀합?

긴장긴장..=ㅂ=

기공은 합격기 같은거 안함.. 기공은 나 혼자 강려크하다!! 하면서 후두러 팰줄이나 알지.. 합격기 쿨관리 그런거 안함..

암튼 흡공에 빨려 가며 어찌어찌 해무진 할배앞에 도착하고..

만령무기로 딜은무슨딜..ㅠㅠ 

걍 출혈 셔틀 해주면서 잡았더니 

이번에도 소태도가 똭!!!

또 없는 직업이라고 폭풍 포기..

근데 무기가 두개 나왔네..




그 무기가 바로 이겁니다..=ㅂ=





259/665/치확


역시 부캐들은 축캐인가 봅니다..

본케가 힘들게 얻은걸 너무 쉽게 얻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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