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톡에서 몇년만에 돌아왔다는 지갑소리를 듣고 글 써볼께요..
조금전에 마산 합성동에서 술을 먹구요...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고.... 22시 15분 경
회원초등학교에서 707번 좌석 버스를 탔습니다. 22시 30분 경
(아마도 막차 전 버스)
저는 마산역 근처에서 내렸습니다. 22시 40분 경
그리고 버스를 갈아타고 가려는 시점에서 가방이 열려 있었고...
순간 식은 땀이 흘렀습니다.
혹시나 주우신분....ㅠ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분신한 시각은 22시 30분 ~ 22시 40분 사이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마산역근처를 1시간동안 땅만 보고 헤메었지만...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안에 돈 필요없습니다....
지갑 동생이 선물해준거라 꼭필요합니다...
지갑만 찾아주셔도 사례해드릴께요...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