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케이블에서 공중파 프로그램을 사서 재방, 공중파에서 뜬 캐릭터를 섭외해서 후광효과를 보려했다면

 

요즘은 케이블에서 공중파에서 시도하지않는  참신한 아이템으로 출현진들 띄어주면

 

공중파에서 어떻게 배끼고 그출현진들 섭외해서 후광효과 볼려고 하는듯하네요.

 

대표적인게 티비엔 에서 활동중인 나영석PD가 프로듀싱한 프로그램 출현진들이 그렇습니다.

 

 

룸메이트에서 옥택연을 불러서 삼시세끼와 연관지어서 자막처리(룸메이트자체가 올리브TV에서한 셰어하우스를 배꼈다고 논란이많았죠)

 

 

제일 심한걸로 치면 KBS에서 망한 마마도,인간의 조건 시즌2를 들수있겠네요. 마마도 자체 플롯이 꽃보다 할배 에서 여성으로만 출현진들 바꾸고

 

젊은 일꾼 채용하는것까지 베끼고 여행지만 국내로 돌려서 방영전 부터 카피캣 소리들으면서 시작했고 시청률도 안좋게 나오면서 정리되었죠

 

 

 

인간의 조건도 나PD가 KBS퇴사전에 만든 프로그램이었지만, 리뉴얼 하면서 기존컨셉 + 삼시세끼(자급자족 버라이어티)라는

 

조합으로 나PD가 제작한 프로그램의 특징들을 그대로 답습하는식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뭐 완벽한 창작은 없다는것이 사실이긴하지만, 어떠한 컨셉이 인기가 있다면 바로 차용하여 그포맷 그대로 프로그램 제작을 밀어붙이는

 

제작사나 이를 그대로 방송하는 방송국 둘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유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