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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3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많이힘들엇냐★
추천 : 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2/14 00:58:58
오늘 베오베간 간호사시험 합격한 누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일단 자기소개하자면 20살 남자학생임 재수는 본인결정 헤헤헿
자연계 오면서 직업을뭐가져야할지 캄캄함....
그러다가 보람있는직업을 해보고싶엇음 현실적으론 의느님은 무리고
간호학과 가고싶어서 공부했는데 염색체가 xy인게 너무너무 고민....
요즘 남자간호사들 많다는데 어디가서 말하면 황당비웃는듯이 웃고
친구들한테도 말하면 일단 웃고봄...
저번엔 택시아저씨가 그학과갈려면 여자대학교나와야하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
부모님은커녕 가족들한테 가고싶다는 말도못하고 그냥 생명공학과라 일단둘러댐 (싫은건아니지만)
자기 진로를 남시선보면서 말못하는게 정말화남...
그래서 오유분들한테 조언좀들을려해염....
국가고시 합격한 형누님들 볼수있게 베스트까지만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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