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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3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래아
추천 : 1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4 01:05:57
저희는 일단 오년쨰 사귀고 있는 커플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내용을 이해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쓸게요..ㅠㅠ
남치니가 전에 사귀던 그야말로 완벽한 이상형의 여자분이 계셨는데 얼마전 그 분이 남친보고 만나자고 했답니다.
남치니와 그분은 애매하게 깨져서 남치니는 그걸 정리할 생각으로 그 자리에 나갔답니다.
근데 거기서 그분이 남치니보고 저랑 잘 안되면 연락 달라고.... 사귀자는 식으로 남차니에게 고백했다고 하네요
근데 남치니가 그 분께 "깨지면" 이라고 말했답니다.
처음엔 구라치는 줄 알고 뻥치지 말라고 그랬는데 페북에 있다고 사진까지 보여준다는 소리를 하니 뻥은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돌려서 하는걸까요?
그분이 조건이 저보다 훨씬 좋데요...그야말로 정말 자기 이상형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말도 안하고 전에 사귀던 여자를 둘이서 만나러 나간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남친이 그분꼐 했다는 "깨지면" 이라는 말이 너무 신경 쓰입니다.
너랑 깨져도 난 차선책이 있다는 자랑일까요...? ㅋㅋㅋㅋ제 주변에 남자가 아빠 동생 애완동물 밖에 없어서 물어볼때가 오유 밖에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덧 하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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