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오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저의 첫 딸아이가 1월 6일 태어났습니다.
처음 임신은 실패하고 두번째 너무너무 기다리던 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나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것을 하늘에 감사합니다..
이 기쁨은 오유 여러분과 나누고 싶네요~!!
오유 여러분들이 아이 이름을 지어주세요..
추천해 주신 아이 이름으로 이름을 짓게 된다면
그 분께 케익을 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꼬리글에 이멜 달아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낼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참,, 성을 알려드려야죠? 중요한 것을 빼먹을 뻔 했네요..
성은 '전'입니다.. 좋은 이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