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을 옮겨야해서 책을 어떻게 처분하던가 해야할것같습니다

이사가는 집에 책장을 넣을 수 있을지없을지를 몰라서..
(지금도 책장이 포화상태에요 ㅋㅋㅋ)
 
이사 갈때마다 책이 백수십권씩 사라지니 정말 아쉬워요
어릴때의 추억이 담긴 책들인데...
나눔을 할까 생각하는 중인데
마지막으로 읽은지 일년도 더된 책들이니 더 좋은 주인만나라고 나눔을 해야하나
아니면 추억의 한 조각으로 남겨둬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