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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달후에 군대갈 청년의 푸념입니다.
게시물ID : gomin_283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드네요Ω
추천 : 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14 02:45:23

오유에 재미들려 둘러 보다가 고민 게시판이 있길래 적어보네요

제가 대학생 1학년 즉 작년에 처음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ㅠ

물론 연예는 조금 해봤지만 그때는 진정으로 사랑이라는걸 느껴보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 친구는 같은 과 동기구요.. 어떻게 어떻게 하다 그친구의 친구를 통해 번호를 따고 카톡도 제가 가끔씩

하는데 그 친구는 답변도 10분에서 길게는 3시간 단위로 오다가 결국은 씹고 ㅠㅠㅠㅠ

그 친구가 고등학교 때도 남자에게 관심 없는 얼음공주로 정말 유명했다네요 ㅠ

다른 친구들도 그냥 그 친구는 너와 인연이 아니다 남자에 관심이없나보다 하는데 저는 정말 딱 그 친구가 

제 이상형에 가깝거든요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매일 카톡사진 하루에 몇 번 씩 쳐다보구..ㅠ

에휴....21살 곧 입대할 새벽에 잠 안오는 청년의 푸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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