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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3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kyΩ
추천 : 1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2/14 04:15:31
꿈과 희망의 발렌타인데이네요
하지만 저는 현재 정말 너무 힘듭니다
지금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어느 정도 저를 친하게 생각한다고 여기고 있었지만
친한 오빠, 친구들이 많은 여자이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은 많지만 항상 그녀의 등을 너무 많이 보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그녀도 항상 외롭다고 말을 하지만
지금 저를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해주는지 의문입니다
거기다가 동생이라 그런지 (누나입니다) 더더욱 그런것같습니다
... 저는 잡아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빠르게 포기해야할까요
많이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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