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기없는성격에 남중남고를나와 대학까지 남자만잇는 과에 들어가서 전역하고 23살에야 사랑이란걸 하게 되엇지요.. 늦은 만큼 더 노력하고 사랑햇는데 결국 다른남자에게 가버렷죠..서로 욕하고 난리도 아니엇는데 미치도록 원망스러운데 반년이상 그녀를 잊지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요..잊엇다가도 슬픈 노래만 나오면 싸이에 몰래들어가보고.. 울진않지만 한바탕 펑펑 울고싶을때도 잇고..다시 잘 해볼생각은 전혀 없는데 왜이럴까요??
원래 남자가 첫사랑을 못잊는다는데 다른분들도 이러신가요??아님 제가 정신병에라도 걸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