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나라에서 전쟁이 났습니다.

그전쟁은 처음 전쟁에 참가하는 청년도 있었습니다.

그청년은 살기위해서라도 전쟁이 끝이날떄까지 살아남아야했기에 

계속 적군을 죽여야만 했습니다.

이윽고 전쟁이 끝나고 청년의 나라는 승리하였고 그청년은 살아서 돌아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청년은 나라의 훈장을 받고 행복하게 살다가 나이를먹어 노인이 되었습니다.

노인이 되어 이제 마지막 숨을 기다리고 있을때 노인은 생각했습니다.

'내가 죽인사람들도 살아서 돌아갔다면 나처럼 행복했을까?'

그렇게 생각하자....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그 천사는 새하얀 옷에다 새하얀 날개에 새하얀 피부,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땅에 도착했고 

이번에는 악마가 지옥에서 기어올라옵니다.

그 악마는 피로물든 옷에 검붉은 날개에 검붉은 피부,가증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말하였다.

"당신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들을 죽이지 못하면 당신이 죽었을테니까요.."

악마가 말하였다.

"넌 살인자야"

천사가 말하였다.

"당신은 조국을 위해서 전쟁에 참가한 것입니다. 당신이 한짓은 정의롭고 숭고한것입니다."

악마가 말하였다.

"넌 살인자야"

천사가 말하였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였다면 당신의 가족도 적군의 칼에 찢겨졌을 겁니다."

악마가 말하였다.

"넌 살인자야"

노인은 생각에 빠졌고

세상과 작별할 시간이 왔습니다.

천사는 손을 내밀어 주었고

악마는 가지고있던 창을 내주었씁니다.

당신이 만약 노인이라면 무었을 잡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