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일생 + 포니 = 포니빌에서의 생활을 쓴 소설
개인 OC 소개
블랙 하트스트링스
특징: 어렸을때 충격으로 멘탈이 반쯤 나가있다.
성격: 소심하고 말이 없다.
큐티마크: 연필과 샤프
(딸깍)
(위이잉)
(시스템 소리)
[시스템 시작]
[2013-01-26]
[8:44 pm]
[현재, 이퀘스트리아.]
(위이잉)
히히히히... 난 블랙 하트스트링스. 잠깐만... 카메라가 (달그락)자, 됐..다.
자, 캠도 준비가 돼 있으니까, 내 소개 먼저 해야 겠지.
이름은 먼저 알려 줬고.... 나의 특징이라면.... 글쎄다. 다른 포니들은 색이 밝은데, 난 어두운 배경이 답이지.
그 대신 다른 페가수스 포니들하고 다르게 특별한 날개를 가지고 있지, 마치 고슴도치 같다고 해야 하나?
큐티마크라 부르는 문신은 샤프,연필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림 같은데?
현재 3년째 포니빌에 살고있어, 지금도 적응중이지, 닥터한테 도움좀 얻어서 인터넷을 여기까지 가져왔어.
이런, 주제를 바꿔서... 내 과거에 대해서 알려주지.
[2년전]
그때 난 말이 별로 없는 포니... 가 아니지 학생이었어.
누구와도 달리 소심하고 부정적이었지.
중학교때 따돌림를 많이 겪고 눈물도 엄청 흘렸지, 그때 맞은 흔적은 지금은 없지만, 인간이었을땐 있었지,
다리뼈가 약간 들어간거하고 팔에 멍이 든거?
아, 그리고 거기서 안경 엄청 깨졌지, 잠깐.. 눈물좀 닦고.....
[잠깐 이퀘스트리아]
"흐으윽..... 갑자기 슬퍼져...."
(끼이익)
"실례... 블랙씨, 왜 그래요?"
"플러터샤이... 안 좋은 과거가 생각 나서요....."
(샤이한테 잠깐 안겨 있어야 겠어.... 나의 안좋은 과거.....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슬퍼.....)
(토닥 토닥 토닥)
(지금이라도 이렇게 위로 받으니까 좋아, 옛날엔 아예 지옥에 있는거 같았어!)
"오... 괜찮을꺼에요, 지금은 동물들과 같이 있어서 행복하잖아요?"
(훌쩍) "그..그래.."
"그럼 이따가 저녁 먹으러 내려 오세요."
"응!"
(끼이익... 쿵.)
"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거처는 플러터샤이의 오두막이지."
"자....."
[다시 과거]
그나마 가장 좋은 경험이 있던곳이 이상하게도 중학교 시절이야,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가봤고, 롯데 월드도 가봤는데, 세상에.
놀이기구는 안타고, 그냥 오락실에서 2만원을 지른게 생각나네.
하하하!!! 거기서 하던 드리프트 게임이 좋았는데, 내가 기억 하기론 이니셜 D는 아닐꺼야...
두번째로 좋았던 거는..... 모르겠다.
자,자,자 내가 이퀘스트리아에 오게 된 배경이.... 두둥!
이번에도 학교 뒤에서 울고 있었지....
그런데
차원이 열린거야!
처음엔 난 놀랐지만 천천히 생각해봤지....
난 그때 학교에서 벗어 날수 있다면 모든지 다 할수 있는 상황이었지.
각오를 단단히 한채로 난 차원으로 들어갔어.
(슈우욱)
어떤곳이 나올까? 난 어떻게 될까....?
앞에는 밝은 빛이 보이기 시작하자 나는 뛰어나가며 놀라운 세계가 있길 바랬지..... 근데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 내 기분)
내 눈앞에는 어느 오두막이 있었지, 잘 보니까 페가수스가 있더라고.
나는 놀랄까 생각 해서 조용히 사뿐사뿐 뒤에서 걸어 왔지....
(사뿐)
" 라라라 ~♬"
(사뿐)
(근데 타이밍이 FAIL, 왜냐면 들켜서.)
"응?"
"아..... 여...여긴 어디죠?"
"오, 처음 보는 포니네요."
"엥, 포니?"
(내 몸을 자세히 둘러 보니 손대신 앞발굽이 있었고, 등에는 특별해 보이는 날개가 있었지.)
"아... 네, 여길 처음 와봐서요."
"어디서 왔는데요?"
"어.... 아마도 다른 차원?"
(도대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야.)
오늘은 여기까지! 차차 어떻게 됐는지는 내일도 들어와서 알아보라고, 그럼 이만!
"플러터샤이! 저녁 먹자!"
(시스템 소리)
[시스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