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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위아래 노래에 맞춰 옷벗기.avi
게시물ID : star_283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냐옹
추천 : 10
조회수 : 343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3/03 0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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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이 뜬금 없이 한복을 입고 '위아래' 댄스를 췄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96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과 장무엄(송원근)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와 장무엄은 호텔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사랑을 다짐했다. 국수를 먹어야 한다는 할머니 지시를 따른 것.

이어 육선지는 한복을 입고 나타났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장무엄에게 자신이 준비한 한복을 건넸다. 이에 장무엄 역시 한복을 입고 나왔다.

육선지, 장무엄은 한복을 입으니 존댓말을 해야할 것만 같다며 뜬금 없이 서로 존댓말을 하며 사극 말투를 흉내냈다. 이후 장무엄은 육선지 앞에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열기를 식힐 필요가 있다. 지나치면 모자란 법"이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때 걸그룹 EXID '위아래'가 흘러 나왔고 장무엄은 한복을 입은 채 '위아래' 댄스를 췄다. 이에 육선지 역시 한복을 입은 채 춤을 췄고, 두 사람은 옷고름을 풀고 한복을 하나씩 벗으며 입을 맞추고 '위아래' 댄스를 추는 등 독특한 첫날밤을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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