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복무 마치고 전역한지 이주일정도 된 놈인데요. 현재 저는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중입니다. 근데 문득 생각이 든게 제가 20살때부터 유학을 가고 싶었는데 뭔가 망설여지고 지금까지 고등학교때 공부한게 아깝고 불확실한거 같아서 미국으로 대학원을 갈까도 생각해왔습니다. 근데 군복무중에도 인터넷만하면 고우해커스가서 글 들여다보고 고민하고 그러게 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꿈이 영어를 꼭 해야되는 직업이기도 하고, 현재 학교를 1학년밖에 안마쳐서 그런지 지금이라도 가고싶은데 잘하는 짓일까요? 그냥 학교를 일단 휴학해놓고 미국가서 6개월정도 어학연수 한후에 뭔가 이거다 싶으면 학교를 자퇴하고 cc를 들어가서 편입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원래 동부로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서부쪽에 좀 먼 친척이 있더라구요 간다면 친척 있는곳이 나은지 궁금하네요. 독설이든 뭐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