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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버워치가 질리기 시작했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28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16년에
추천 : 5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14 10:01:34
주중에 일하다가 빡쳐서 주말에 오버워치나 하면서 경쟁전점수 60까지 돌려야겠다....라는 생각만 하며 버텼어요...
피곤하다는 핑계로 있던 약속들 모두 취소하면서까지요.


그리고 토요일에 만난 것은 오버워치를 하며 느끼는 재미나 짜릿함이 아니라 남탓쟁이, 자기 원하는 픽을 안해주면 트롤이네 던지네 하는 놈들이었어요.


이 놈들이 저보다 잘 하면 게임이 안풀려서 갑갑한가보다...라고 넘기기라도 하겠는데

내가 4금 달고 있는데도, 의미 없다지만 팟지와 카드는 우리팀에서 저만 받는 상황에서도
그룹플레이어들의 정치질로 매번 욕먹다보니 결국은 경쟁전은 누르기 싫고 빠른대전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구리다고 주장하는 공크랫보다 킬딜을 못하면 스스로 딜러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면서 이야기를 하던가... 아니면 내가 가지고 있는 킬딜 금메달을 가져가고서 말하던가...

스스로도 딜 부족하다고 징징대고있고 실제로도 딜이 부족해서 바꾸면 무조건 지는 상황에서까지 자기 원하는 픽 안해준다고 정치질을 당하니....하...
  
그만두더라도 60찍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만 할랍니다.
이것도 롤이랑 다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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