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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91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꼼빰★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01 00:55:03
개굴 복장에 총들고 서있으니까..
길가던 주머니들이.. 뭔일났 냐구. 자꾸 꾸 물어봄...
예비군 훈련이라고 자꾸 자꾸 대답 해줌..
한 아주머니는
자기 아들도 군대에 있다고 하며..
자꾸 자꾸 말걸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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