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법상 21세도 아직 미성년자더군요.

 

부모님 이혼 후 혼자 살기 때문에 보호자 서류제출이 어려워서 망설이고 있다가 폰도 말썽이고 눈앞에 휴대폰 매장이 있길래 방문 후 번이 할부원금 얼마 나옵니까? 하면서 어디는 30 어디는 40부르다가 마지막으로 간곳에서 15부르길래 그냥 서류작성하고 받아왔습니다.

 

할부원금 조금 비싼거 빼고는 온라인 공구카페랑 조건이 다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대신 오프라인 매장이다보니 그만큼 악세사리 같은걸 더 챙겨주는 느낌이여서 30개월 넘게 쓰던 스마트폰을 버리고 지프로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엔 2시 20분쯤 LG 베스트샵 갔는데 판매하시는분이 식사하시러 갔다는데 옆에 다른 직원분이 오후3시까지 지프로는 10까지 풀렸다고 귀뜸 해주시더라구요.

 

베가 넘버5 쓰다가 한번에 G PRO로 바꾸니까 펜티엄4 컴퓨터에서 i5 로 넘어온듯한 느낌! 특히 리모콘이랑 번역이 참 마음에 드네요.

 

리모콘도 고장났는데 그냥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 되고 쌩돈 날릴바에 그돈으로 라면이나 사먹지 하고 말았는데 리모콘 기능이 땋

 

 

52 요금제로 VAT포함 할부이자 포함 월 4만8천원 정도 나오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