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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이번 귀밍아웃으로...
게시물ID : drama_28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하늘
추천 : 7
조회수 : 21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8/09 02:50:22
오나귀 12화 감상문 쯤 됩니다..

나름 혼란스러우신것 같긴한데..
이번화에 마지막 떡밥이 나왔네요...
(PD하고 술먹을때..)
강쉡은 좋아하는 여자애를 표현을 못하고 괴롭히는 스타일이다.. 이게 중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나온 나봉선의 주늑들어 하는 모습이 예전에 자신과 닮아 있다...이것과 연관해서 생각해보면 맞을듯 합니다.

아마도 처음 부터 마음에 나봉선을 마음에 들어했지만.. 괴롭히고 갈구다가 나봉선이 빙의해서 들이대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폭팔해서
사귀게 된듯... 중간중간에 돌아온 나봉선일때 "너 조증 오면 위험해" 란 말을합니다 

빙의안된 우을증(?) 일때의 나봉선도 강쉡은 좋아했어요.. 

저부터 봉선이 어떻해.... ㅠㅠ 하고 봤는데..
마지막 엔딩엔 둘이 잘될듯...
(납득이 정말로 TVn에 출연료 내고 해야할듯..우리 보영이 입술 헐겟다,... 쉐리야..눈앞에서 보영이가 안기고 애교를 부리고.. 부럽다.. 여친도 잇는것이..
)

그리고 순애ㅠㅠ 엉엉 불쌍해서..... 김슬기 국민욕동생 일때 부터 참 좋아했는데 이번에 연기 참 잘하네요.. 그리고 거의 생방의 찰영이라 던대 바쁘고 힘든데도 김슬기 모습은 창백하게 씨지 넣어준 제작진의 디테일에 살짝 놀람.. (이와중에 갑자기 삐~ 삐~~~~삐 하고 욕할까 나름 두근두근하게 기대하고봤다는....욕한사발 해줫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ㄷㄷㄷㄷ)


드라마 공식상,.. 12화에 갈등 폭팔 하기 시작하고 13, 14화에서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다가 15화에서 마무리돼고 16화에 엔딩~~~~ 
인데 오나귀는 정말 드라마 공식의 교과서 같이 하네요.. 아마 다음주에는 임주완과 영력접전(?)을 볼지도..

너무 많이 나와서 언급안할려다가...암튼 지금까지 나온 애길 종합해보면
최경장은 지금까지 나온 애기로 생각해보면 파양을 당한 배신감에 치를 떨때 악귀가 그에게 빙의해서 살다가
악귀또는 최경장이 최쉡을 동생을 가지기 위해 만든 사건(뺑소니) 의 중요목격자를 살인하는 현장을 목격한 순애를
최경장은 자살로 위장한 살인으로 만든것인듯 합니다. (그리고 최경장은 한번도 귀신인 순애를 보질 못합니다 악귀는 귀신을 알아볼탠대요 작가의 디테일이 놀라움..)

추가로... 쭌이 몰까... 간간히 튀어서 무언가 역활을 할것 같은 케릭터인데 특별히 나오는것도 없고... 분량이 모자르면 3각관계로 만들어 가져다 쓸까? 하는 느낌으로 만든 케릭터 같기도 하고... 멋진 후원해주는선배도 아니고 나봉선 좋아하는 케릭터도 아니고.. 설마 강쉡 좋아한다고 커밍아웃 할거 같은 케릭터용으로 만들었다가 재활용(?) 하는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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