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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도 모르는가? 아니면 속고 있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200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3/4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01 10:06:19

리얼미터_주간동향_120423-1.hwp 안철수 지지율은 높다. 그러나 데이터를 잘 들여다 보면 안철수가 대통령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진다. 투표율 70%대를 자랑하는 50대/60대 이상에서 쥐꼬리 만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최대 투표율 60%대를 기록해온 20대 30대에서 리드해 본들 실제로 투표해 보면 대선에서 질것이 뻔해 보인다. 여기에 아직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아 보수진영의 치열한 검증을 거치다 낙마할 가능성도 있어보여 더욱 불안하다. 이미 이기고 있는 대선에서 박근혜측은 영악하게도 손수조/이준석을 지속적으로 띄워 젊은 표를 장악 해가 나갈것이다. 여기다 필리핀 출신 국회의원까지 배출하고 복지를 화두로 이념적으로 좌클릭하며 민주당 영역으로 밀고 들어와 더욱 표차를 벌릴것으로 예상된다. 즉 엉뚱하게도 박근혜는 진보가 무기로 삼아야 할 국민적 감동을 선점해 버렸다. 향후 민주당이 아무리 따라 해 봐도 짝퉁이 되어 국민들이 식상해 할것이다. 여기에 국민들은 친노를 무능한 세력이라고 이미 심판한 적이 있었다. 국민들은 MB에 화가나서 있었을뿐 친노를 지지하는 세력은 10%도 안되어 보인다. 총선에서 그나마 선방한것은 MB에 대한 반감의 낙수 효과 일 뿐 대선에서는 박근혜가 이미 선을 그은 MB에 대한 비판이 한계가 있어 보여진다. 민주당이 그나마 희망이 있는것은 손학규가 있어서 이다. 지지율 1.7%로부터 시작하여 대통령 될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손학규가 자신의 정책과 정치로 국민들과 당원들의 지지를 받아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어 국민적 감동을 받는 순간 이념적으로 중도인 표심이 손학규로 몰릴것이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박근혜가 지원한 친박 주요 후보들이 낙선한것이 중요한 시사점이다. 즉, 민주당 대선후보는 수도권을 방어 할수 있는 손학규가 답이다. 수도권을 방어할 수 있는 손학규와 호남/충청/영남이 함께한다면 대선 필승 카드 일것이다. 그러나 호남/충청/영남을 내세워 대선에 임하면 100% 질것이다. 일단 박근혜의 영남이 호남인구의 2배이어서 영호남 대결은 아무리 호남이 결집해도 질 수밖에 없고 친정론을 내세워 충청을 공략하면 총선에서 보여준 그 그림 그대로 나올것이다. 추신: 왜 박지원의원이 하필 친노를 대표한다는 이해찬의원을 당의 얼굴로 내세우려 하는지 미스테리 이다. 친노를 당의 얼굴로 내세우는 순간 대선은 물건너 가는것이고 민주당은 영원히 집권하지 못하는 불임정당이 될것이다. 그리고 박지원/이해찬 야합이 민주당을 결국 죽일 수 있다는것을 왜 모르는가 궁금하다. 이들이 명분으로 내세운 대여 투쟁력은 이미 총선에서 대안없는 투쟁은 실패한다는 사실을 보고도 또 투쟁을 잘 할테니 뽑아달라고 하는것을 보고 아연실색을 하지 않을수 없다. 고수들이 왜 이런 멍청한 짓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될뿐이고 지금이라도 수습을 하려면 박지원/이해찬의 동반 사퇴만이 민주당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http://www.hq.or.kr/2011/community/board_view.html?article_id=99448&board_id=1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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