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유재석과 김구라가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며 “SBS에서 선보이는 가족관찰 예능으로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은 청소년들과 그 부모의 관계회복을 그린다”고 밝혔다.
현재 제목은 미정인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 가족을 중심으로 한 콘셉트로 유재석과 김구라는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며 이 가족들에 대한 얘기를 이어간다고. 3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가며 3월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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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이 첨엔 반항하다 나중에 눈물 흘리면서 착한척 하면서 방송 마무리.
그리고 방송 끝나고는 저놈 일진이네, 저놈한테 왕따 당했다는 사람 나와서 여기 게시판을 시끄럽게 하겠죠.
논란 생길게 뻔한 프로에 유재석이 나온다는게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