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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벌써 크랙?
게시물ID : humorstory_130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도스골
추천 : 2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1/09 14:41:48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베이션 서버가 최근 크랙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기존 윈도우 비스타의 무료 사용 기간은 30일에서 180일로 약 6배 늘어났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MS가 제품 보안에 방대한 신경을 썼음에도 윈도우 비스타의 액티베이션 구조를 해커가 크랙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이 여파로 윈도우 비스타의 크랙본은 인터넷 공유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MS의 새로운 볼륨 액티베이션 2.0 시스템이 MS 서버를 통해 동기화 되기 위해서는 각각의 윈도우 비스타 카피 당 볼륨 라이센스가 하나씩 필요하다. 이는 기존 윈도우 XP와 달리 새롭게 설계된 방식이기 때문에 MS는 보안 문제와 관련해 자신감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해킹으로 MS는 몹시 당황하는 기색이다. 사용자가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25대 이상의 네트워크 컴퓨터가 MS의 키 관리 서비스(KMS)를 실시해야만 정상적인 과정을 밟을 수 있는데 해커들은 이를 무력화시켰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APC 매거진은 해커들의 소프트웨어 핵이 윈도우 비스타 비즈니스 및 엔터프라이즈의 복사본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KMS 서버의 VM웨어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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