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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28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은떨어진다
추천 : 2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09 20:59:52
연애까지 이르기까지
연애에 이르러서도
차근차근 계단을 밟고 올라간 건 순애였어요.
그리고 좋은 순간은 봉선이가 누려요.
첫키스, 꽃다발...
물론 봉선이의 몸을 빌린 댓가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순애를 위해 변명하자면
순애에겐 미래가 없어요.
처음해보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아직 너무 많은데...
순애에겐 다음 혹은 앞으로가 거의 존재하지 않잖아요.
순애가 미움받으니까 순애가 더 아프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 점은 순애는 어떻게 봉선이를 계속 만질 수 있는거에요?
차가 올 때도 밀고 키스 하려고 할 때도 밀고..
예전엔 안됐던 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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