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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리 정주행 했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283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템이안멈춰
추천 : 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15 23:47:47
초등학교 때 처음 접했을 때 전 10화 정도 보다가 중도 하차 했고 같이 보기 시작한 친구는 서코를 다니면서 컴컴한 역사를 만들었는데
갱장히 오랜 시간이 지나고 왠지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그저께부터 오늘까지 폭풍처럼 몰아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할 수 없는 건
진짜 재밌었다는 거죠 (저로써는) 아무리 만인의 감추고 싶은 유년기를 함께했다지만 이만큼 재밌기에 그정도의 영향력이 있었던 것 같네여! 링쟁탈전 최고 존잼.. 나온지 근 10년인데 아직 파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 

대신 애니가 너무 갑작스럽게 끝난 느낌이라 아쉬워요 많은 분들이 결말 부들부들 하신 게 이 결말인지 완결 코믹스의 결말인지 모르겠지만..?

애증의 소리는 많은 분들이 하셨으니까 저는 별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고 하나 뼈저리게 느낀 건 아마노 여사는 잘생긴 남자를 정말 잘 그린다는 것... 여러 소년만화 그림체가 있지만 여사님 그림체는 특히 째진 눈 삼백안 남캐 그릴 때는 독보적으로 잘생긴 것 같아요 어휴ㅜㅜ 스파나ㅜㅜ

암턴 애니가 이어져 만들어지든 코믹스가 다시 시작되든 리본 더 보고싶네요ㅠㅠ 이러저러한 후유증으로 리보콘도 돌려보고 그러는 중입니다 언제 봐도 성우진 으리으리..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입에서 그 각성 음악이 맴도는데 멈춰주실 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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