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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여친 집에서 자다가...
게시물ID : humorstory_283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뽕짝꾸
추천 : 3/6
조회수 : 53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04 21:08:34
안녕하심?
올해 스무살 회사다니는 잉여임

예전에 16살때 일을 풀어보겠음

그때 나는 여자친구가 있었음 ㅋ 부모님이 다인정하는 그런 사이 but 다른애긴 하지만 나는 지금도 여친이 있음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뭐때문인지 모르겟지만

여친집에서 약 일주일을 좀 넘게 먹고자고 먹고자고 한적이 있었음 여친 부모님이 허락해줌

단 밤에 여친이랑은 안잣음 나는 걔동생방에서 잤음

그러다 한 몇일이 됫을까

여친엄마 깨서 다같이 거실에서 자자함

그때 포지션이

여친아빠 여친엄마 여친 나

이렇게 잡아서 잠을 청했음..ㅋㅋ

근데.....잠을자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임

뭔가 졸라 격하게 천둥번개 치는 정도로끙끙앓는 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깻음

그때 일어나지는 않음 걍 누워서 눈만 뜸..
 
그러다가... 다년간의 야동을 봐온 나는 그 소리가

무슨 소린지 깨달았음...... 시1발.. 

잠자는척하고 난 뒤돌았음 그리고 실눈을 뜨는 순간..

못볼걸 봐버림....

여친 엄빠깨서... 셋째를 계획하셧는지... 

쑤컹쑤컹 앞뒤로 반복운동을...... 하시고 계셧음

좀 충격먹음...그리곤... 난 여자친구 손을 잡고... 자야되 자야되.... 혼자 생각하며 잠을자고...  아침에 일어나 밥먹는데.... 혼자 민망해가지고 슈발 아유 슈발
..... 

그때... 여친 엄마의 그 우렁찬 7옥타브 소리는 잊혀지지가 않음...
그리고 그여친과는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두줄요약
1.여친집에서 일주일동안 지냄
2.여친엄빠와 함께 거실에서 함께자다가 포풍ㅅㅅ장면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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