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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말좀 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283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afica
추천 : 3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14 23:18:56
 하..  이제 고2되는 남자인데요..
  갑자기 부모님하고의  관계가  너무 안좋아졌어요
제가 너무 부모님한테  배신감을드린거 같고..
너무  미안한데  미안하다고 말은못하겠고
진짜  다른사람들한테  힘내라는말  ..  못들으면
진짜 정신이 무너질거같아요
아마 일의시작은 이거겠죠...
제가 중2말에  엄마한테 말했죠..
나는 군인이 되고싶다고요
그말로  엄마는 저한테 많은걸 알려주시고 
군인이되려면  어떻게해야된다
그리고 아시는분중  공수부대출신이신 분에게  조언을 받아서
어떤거해야되고 어떤걸해야하는지
알려주셨죠
엄마 혼자서 참많이 노력하셧을거에요..
근데제가  참 문제였다고생각해요
그 근거없는자신감..  제가 학원에서 아이들을 조금가르쳐주는데
그별로 하지도못하는거  원장선생님께서
봐주면 어떠냐 라고 말한거 제가 좋아서 가르쳐주면서
정말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긴거같아요
그레서  내꿈을 위해 내가 하고싶다고 한걸  준비해주신  엄마한테
거짓말을하면서  내가 몰래 피하고 안하고 그러다가
엄마가 아신거죠...  참.. 큰배신감을 느낀신거같아요...
진짜 내  쓸데없는 자신감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남았다고  그 쓸대없는 자신감때문에...
제가  평소에  잠도많고  시간도 잘못지켜서  엄마는  저한테 불만이좀있으셧는데
이제는 제가  머리를써서  하는것을 피하니까...
정말  정말로  배신감을 느끼신거같아요
진짜  혼자울고  생각을 해보면서  생각나는건  난 왜이렇게 살았나
엄마한테 미안하다  너무 미안하다...  내가 어떻게 해야될까
정말  살기싫다 .. 다놓고싶다.. 라고생각했죠..
근데 진짜 제가 생각하다가  이렇게 있으면  난더 나쁜새끼라고
정말이건 나쁜 자식새끼라고  생각해서  정말 노력하려고하는데
지금 너무 기분이 우울하고  정신이정말 무너질거같아서
힘내라는소리  그딱 한줄 한마디 가 너무 듣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할때  처음바꿔야할건..잠과시간같아요..
제가 정말 노력하고  운동하면서  참도없에고  시간도 확실히지키고
엄마한테  편지라도써드리면... 
기분이 많이 풀리시겠죠...?
진짜..  정말로  힘내라는 말.. 딱하나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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