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 민족정기 지켜내는 인간이고
자기 말에 토 달면 죄다 민족의 반역자다?
이런 오만방자한 태도가 어디있을까요?
그나마 학문적 견식이라도 훌륭하면 모르는데...
가만 보아하니 결론 미리 다 정해 놓고 나서 여기에 맞는 걸 손에 집히는데로 꿰다 맞추는 식의 이야기나 줄창 하고 있으니 참...
스스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여기에 대해 지적 좀 해 주면 뻬~~~엑 하는 모습도 영 안 좋습니다.
반사신공 펼치면 다 되는 줄 아나봅니다그려.
어두부터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는 친구들이
자기네가 조롱 좀 받으면 왜 그렇게 입에 거품을 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