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이라 오랜만에 제가 몰고 다니는 자동차 동호회의 유머게시판 탐독중이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얼마전 학교운동장 김여사때문에 빡쳐있는거때문에 카페에 다른 김여사님 블랙박스 영상보면서 ㅅㅍㅅㅍ 하고있었죠 유머게시판 막 보고있는데 그냥 무심결에 게시판에 작성자 아이디를 보니깐 .......얼마전 인터넷에서 봤떤 운동장 김여사님 가족 신상정보의 남편분이시네용? 헐킈 -_-;;;;;; 게시판 페이지를 꽉 매꾼 그분 아이디를 보면서 허탈했습니다....... 이분이 쓴 글을 읽으면서 처 웃고있었구나 -_-,,,,,,,,,,,,,, 세상 좁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