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태평성대에서 잉여기공을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할짓이없어
백청산맥 말고도, 떡밥이 던져저있는 이곳들은 도대체 무엇인지, 추측성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1. 귀도시 강시무덤
포토존으로 각광받고있는 저곳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은곳입니다.
새로운던전이란 말도있고, 용혈문이라는 말도있으며, 어느유저분들은 그냥 장식으로 둔거라는 말도합니다.
제생각으론 혹시 사마교분타나, 뒤틀린용맥이 있는장소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사마교들이 꽤 여럿모여있는곳이니 환영초밭같이 저런 건물하나정도는 있을법하지 않나요? ㅎㅎ
...아니야?
아니면, 용맥이 있는데 뒤틀린거라 그걸통해서 과거로간다거나 다른차원으로 이동한다거나
심지어는 명계로까지 갈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요. 물론 스토리상으로요 ㅎㅎ
(이글과는 무관하지만, 필자는 백청스토리 중, 막내가 명계로 가서 사부님과 재회 후 마도의길을 버리고
깨우침과 큰 힘을 얻어서 진서연과 맞짱을 뜨는 내용이 있을같습니다. )
2. 기연절벽, 오색암도의 막다른길
대부분 유저들이 염두해에 두고있진 않은 곳들입니다.
허나 맵상으로 표현한것도 그렇고.... 만들어둔것도 그렇고.... 뭔가 떡밥냄새가 나지 않나요?
...아니야?
아무튼 제생각으론 신지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이 두곳을 같이 제시했느냐? 이건 필자의 생각이지만 맵구조가
이렇게 생길것같다고 추측했기 때문입니다.
기연절벽의 저부분은 바다때문에 가로막혀있지만, 축지나 용맥을 통해 이동할 수 있게
설정해두고 송암도처럼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 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맵이야 운영진들이 맘대로 설정할 수 있으니, 딱히 문제가 되진 않겠죠? ㅎㅎ
하지만, 백청이 뚫리지 않은 상황이라 저런 신지역은 운영진은 생각도 안할겁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3. 토문진 건원성도
이곳은 백청산맥 다음으로 관심이 높은 지역입니다. 견원도성이 아닙니다.
풍제국의 대도시부근인 백청산백이 뚫린다면, 당연히 운국의 대도시부근도 뚫려야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에서 비록된곳입니다.
일일퀘스트 '수비대사수' 때문에 한번씩은 봐본곳인데 이게 과연 일퀘로 끝날까요?
설마 그러겠느냐는 생각이지만, 스토리상 녹림도가 수비대를 뚫어버리고 건원성도로 진출하되면서
막내도 얼떨결에 넘어가지는 않을까 하는생각이듭니다... 물론 필자의 생각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3곳의 정리가 끝낫습니다. 똥퀄로 만든글이라 읽기 힘든부분도 있었고
정보력이 딸려서 파헤치지못한 점도 있다는것. 양해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NC 이양반들아 백청언제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