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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친구도 내일은 적이다. <오유 자갤러 파렴치친목질 사건>
게시물ID : humorbest_283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호Ω
추천 : 73
조회수 : 699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6/23 22:22: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6/23 22:19:26
사건의 개요

1.자유게시판에서 몇몇 유저들이 뭉쳐 마치 네이트온같은 메신저로 사용함. "밥먹었어요, 일어났어요, 술고파요"등등 무의미한 신변잡기적 내용으로 도배하다시피하고 지들끼리 수근댐. 이에 적응안된 순수자유게시판유저들은 하나둘 떠나감

2.이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자유게시판을 성토하는 글을 남기고 베스트에 등극되어 많은사람이 알게됨. 하나둘씩 자게에가서 성토하는글을 올리지만 친목질의 주역들은 "이또한 지나가리라. 내가뭘, 꼬우면 늬들도 친목질하던가, 안끼워줘서 삐졌어? 대범한우리가 끼워줄께"등 말도안되는 드립을치고 파렴치한 태도에 격분한 오유인들이 오늘 하루종일 자유게시판을 폭파시킴

3.그중 美라는 친목유저가 자성의 목소리를 냄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83764&page=4&keyfield=&keyword=&sb=

4.친목분자들은 "너도 같이 했으면서 이제와서 발뺌이냐"면서 개잡듯이 잡기 시작하고 급기야 신상을 털기시작하고, 바로 어제까지 함께 좋아죽겠다던 친목분자들은 美님을 역적으로 몰고 여태까지 썼던 리플들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올려 베스트에 보내버림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83815&page=1&keyfield=&keyword=&sb=

5.현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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