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정권이라고 자부했던 이명박정부... 하지만 역대 최대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 중심 대통령님은.. 무조건 귀닫고.. 일단 갈때까지 가는거야 하시며... 
온갖 거짓말, 뻥튀기, 핑계, 회유, 협박 등으로 방관 하고 계시고...(주관적인 생각)
또한 그들의 지지세력은 그들은 무조건 거짓이요! 확대요! 과장이요! 음모요! 하며 이 모든것은.. 국가를 위협하는 종북세력들 선동이다! 국가를 분열시키려 한다!하는 이 판국!!(객관적 + 과장)

저는 요즘 참....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대통령님 말씀대로 매우 도덕적인 정부에 대한 존경심에...
국민을 이렇게 편을 가르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훌륭함에... 
지금도 가슴이 폭발하지 않게 부여 잡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국민이 극명히 양극화된 결정적 역할은 정부의 태도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치가 다르고 보는 시각이 다르니 정부가'잘했다! 못했다!'서로 다를 수 있어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반대진영끼리 서로 정말 기본적인 진실에 관해 인정하려면 정부의 태도가 중요한데... 
이건 뭐... 인정하는게 너무 없으니... 진실은 오리무중... 서로간 의심만 늘고...
또한 의심에 대한 답변하고 방향을 제시해야 할 언론도 제 역할 못하는 상황이니..

제가 잘못 보고 있나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해결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