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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3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오오어엉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05 09:55:33
할머니 육인실로 옮기고 첨 와밨는데
천주교 사람하나에 개신교 사람 둘이더라고여
근데 개신교 사람한명이 팔 수술을 크게 했는지
의사쌤 여섯이 와서 수술경과 보고있다가 갔는데
맞은편에 다른 개신교 사람이 재수술 안해도 된다 소리 듣고는
아이구 하나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아멘~~~
갑자기=_=;;; 뭐 사람이 안아프다 아프면 더 그럴테지 싶었는데
이 사람이 또 하는말이
이제 예수님 한테 이런 수술 두번 받지 않게 헌금 많이 내요
라고 하는거 예요
저 갑자기 돌로 머리 꽝 맞은기분된거 있죠 =_=;
적어도 기도 많이하세요 라고 말하는 줄 알앗는데
돈을 많이 내라니.... 개신교에선 십일조를 중요시 여겨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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