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haLC&articleno=8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vtbznum&logNo=220711244278&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_blog%26tab%3D%26query%3D%25EC%2595%2588%25EC%25A4%2591%25EA%25B7%25BC%2B%25ED%259D%25A5%25EC%258B%25A0%25EC%2586%258C%26oquery%3D%25EC%2595%2588%25EC%25A4%2591%25EA%25B7%25BC%2B%25EC%2582%25B4%25EC%259D%25B8 각각 세종대왕, 안중근을 비판하고 깎아내리는 글입니다.
뭐 인물의 과실에 대해서 비판하는건 납득이 가지만, 이 글에선 그와 동시에 일본의 위안부 쉴드를 치고 전혀 상관없는 부분에서 한국을 까는 걸로 보아 글쓴이는 고도의 친일 국까라는 거죠.
2번째 글에선 안중근에 대해 과도한 욕설과 깎아내리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크건 글은 8편입니다. 참고로 1편은 욕설이 너무 심해 도저히 못보겠어 네이버에 신고해서 삭제시켰습니다.)
다른 글들로 보아 글쓴이의 정체는 전자는 친일국까 역갤러, 후자는 친일 극우였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댓글의 대부분은 글쓴이의 논리에 동조하고 납득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다 댓글 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 최근까지도 피드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글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엔 좀 용인될 범주를 벗어난 것 같네요. 부디 역잘알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