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패턴인듯함 진짜..

남자가 날 좋아한다
미심쩍어한다
정말 물심양면으로 자기를 믿게함.
결국 믿음 그이후 안심하고 좋아함
변하는 날보고 남자친구도 좋아함 (이때가 제일 행복한 시기)
남자가 내가 질림, 변함

이때에
어릴때는 다 내탓인줄 알고 눈치보고 애교부리고 마음을 되살리려고 애썼는데
그래서 돌아온 남자는 없음...
좀 더 건방진 표정으로 옆에 있기는 해도 ㅋㅋ

그런데 처음에 좀 돌리려고 노력하다가 포기하고 나도 같이 무관심해지면
그래야 남자는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

권태기 오니까, 뭐 되도않은 핑계대며 사귀는 티 안내고 연락 뜸해지고 벌컥벌컥 화내던애가

내가 애교 부리고 이럴땐 더 건방져지고 날 평가하려 들더니,
나도 같이 무관심해지고 다른 남자를 찾아보며 마음의 정리를 하니까

급 정신차리고 매달리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반성하고 애교부릴땐 눈깜짝안하더니 아 진짜 좋으면서도 어처구니가없음..

남자에겐 노력이라는게 잘통하지않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