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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28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말랭이★
추천 : 7/8
조회수 : 34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09/21 03:48:39
전철 안에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웬 할머니 한분이 탔다. 하지만 전철은 자리가 있을리 없었고.. 할머니는 무거운 짐을 바닥에 내려놓고 한 처녀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처녀 다리좀 벌려봐..고추좀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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