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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예전엔 이랬다.
게시물ID : humorbest_284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춘Ω
추천 : 89
조회수 : 6349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6/25 01:42: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6/24 18:30:21
2005년도 쯤부터 눈팅하던 유저이예요
상세하게 기록 해둔건 없어요 하지만
그냥 기억나는데로 끄적끄적 적어볼게요

그때 당시에는 베오베 가기위해서 막 추천은 구걸이라지요?
이런 말도 유행했어요

짤방 탑제는 필수였어요 없으면 글이 뭍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꼭 짤방을 넣었어요
남자들을 위한 이쁜 처자들이 주를 이뤘어요. 가끔 안구정화 여성유저를 위한 짤방이라면서
멋진 남자사진도 짤방으로 많이 올렷어요

또 한창 텔미가 유행해서 보기만 해도 흐믓하던때도 있었어요
많은 삼촌팬들을 양산했어요

그리고 생기발랄님이라구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엇는데
귀여운 그림체로 유명하셨어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오유 국민여동생으로 생각했어요

스톤콜드 지하실 낚시사건은 모르는 사람이 없엇어요. 식스센스이후 최고의 반전이었어요

울산총각님이 운영자 바보 라고 리플을 달았는데
리플이 전부다 블라인드엿는데 그글만 보여서 공식 바보로 인정되었어요.

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깐 그냥 운영자바보라고 글로 써서 공식 인정된거 같기도 해요
기억이 잘안나요. 전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예전에는 베오베에 가기위해선 오유는 타이밍! 이란 말이 유행했어요
제목으로도 오유는 타이밍이지요 훗훗 이런 제목도 많이 올라왔어요

당대 최고의웹툰은 츄리닝, 와탕카, 글구 강풀님의 타이밍 28년등 26년인가요?
이었어요. 츄리닝의 김춘삼 놀이는 대박이었어요
김춘삼 나와 하면 그거하나로 하루종일 웃을수 있었어요

그 아빠랑 아들이랑 아들이랑 그 스토리도 재미있어요. 기억은 나지 않아요
전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건 오유의 발자취지 츄리닝의 발자취는 아니니까요

그 매달달린수만큼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겟습니다 이글은 성지가 되었어요
계속 성지순례를 하다보니 넘어설수없는 벽이 되었어요

아앜. 글을 유자게있는게 게시판 성격에 맞는거 같지 않아서
옮기다가 일부분이 날라가 버렸어요 제기랄.

또 기억이 나는게 정수기회사 이야기도 있어요
그리고 더있는데 기억이 잘안나요. 위에도 말했지만 전 머리가 나쁘니까요.

2008년부터 2009년까진 조금 공백기가 있어요.
최근에 오유하면서 보는건

오늘의 성인군자
한나라당 알바
인증놀이
자게의 디씨화
이런게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예전부터 남자군대이야기. 여자 임신드립치면서 맨날 싸웠어요
그냥 싸웠어요. 페미니 어쩌니 하면서 맨날 싸워요. 싸움은 나쁜건데요

이제 그만 글을 줄일게요. 긴글읽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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