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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금 북한사상교육 받는다고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게시물ID : sisa_201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바three갈
추천 : 2/2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5/02 18:17:22
과거 60~70년대면 몰라도,,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고,

남북 격차가 몇십년 이상으로 벌어진 지금,,

북한의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하면서

미사일 쏘아대는 돼지의 실체를 대부분 다 아는데,,

거기다가 공산교육이니 주체사상이니 

거기에 넘어가서 종북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의문 입니다.


물론, 과거 60~70년대부터 몰래 활동하던 간첩,

북에 가족이 있어서 배신 못하는 간첩,,

이상한 망상에 사로잡혀 김일성 찬양하는 간첩은

분명 존재 할 지도 모릅니다.


현재 아무리 북한이 무너지고 있어도,

나름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갖고 활동 하겠죠.


그래서 시위현장마다 따라 다니며 

일부러 과격하게 하고 괜히 사람들 선동하고 하긴 하겠죠.


하지만,, 

바보도 아니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서,,

그 선동만 듣고 아이고 북한은 대단한 나라였어~ 김일성이 최고야라며

종북하는 사람이 과연 있겠냔 말입니다.

북한에 가서 어떻게 살라고,, 와이파이도 안터지는데,,,


극 소수의 선동자들과 순수한 시위자들을 싸잡아서 

빨갱이 운운하곤 하던데,,,

시위하는 사람들 똑똑합니다.

과격하지 않아요.

일부 단체에서 과격하게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시위자들은 오히려 말립니다. 

흥분하지 않게 막습니다.

조중동 찌라시는 사진 편집의 달인이에요.



내가 아무리 이명박 싫어하고 새누리당 싫어하고해서

반정부 시위를 한다고 해도,

옆에서 누가 김일성이 어쩌고 하면 

그넘 뺨따귀 부터 날릴 겁니다.


저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결론은,,,

촛불 시위를 빨갱이에 선동된 것처럼 몰아가는 인간들 

제대로 잘 알아보고 짖거려라, 지금은 21세기고,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

북한에 넘어가는 사람 없다. 꺼져라~

촛불 시위를 틈타서 과격시위 하고 선동하려는 인간들

독재돼지 찬양하는 바보 없다. 이상한 짓거리로 순수함을 훼손시키지 마라 꺼져라~

와이파이 안터지는 동네가서 나물이나 캐먹어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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