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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 유저의 각 캐릭터 소감문
게시물ID : dungeon_28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K201
추천 : 1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23 22:24:12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다소의 욕도 있을테니 양해해주세요.

귀검사 류

웨폰 : 고강만 있으면 웬만한 던전 씹어먹음.  근데 본인은 고강도 아닐 뿐더러 중간에 키우다 접음
지금 다시 웨폰 상향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상향은 개뿔 구라가 아니라 쌔긴 쌤 
아 물론 광검 제외요 고강은 쌤 그래도 대검 둔기 무형든 소검 웨폰한테는 밀리긴 마련.
도 웨폰은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음

버서커 : 귀검사 개편후 파워함과 씹사기함을 보여주었으나 던파가 시즌2로 넘어가면서
씹똥망으로 전략함 그 이후 거의 빛바랜 캐릭 한번 유저들의 힘을 담합해서 상향을 해주었으나
그래봤자 씹똥망에서 똥망으로 변한것 뿐. 진짜 상향이 절실해보임. 뭔가 강한것 같기도 한데?
라는 느낌을 받아도 변변치 않음. 

소울 : 만렙 40때 부터 파워 장판과 무한 웨이브로 신으로 강림했으나 크루신의 등장으로
버프계의 2인자로 추락함 그래도 보조라는 느낌에도 불구하도 꽤나 강력함을 보여줌.

아수라 : 직업 개편 때 등장이후로 개 천민 멸종 위기캐릭이었으나 귀검사 개편 이후 쌘듯 만듯한 느낌에서
수라킹 수라왕 수라신이라는 뭔가 비꼬는 듯한 별명을 취득하였으나 시즌2로 넘어가고 특성스킬의 등장으로
특성스킬인 극 빙인 극 폭염을 쓸 때마다 바지를 갈아입게 만드는 진정한 수라킹으로 변모함.
그러나 한때 속강도 애매하도 투자하기 애매하다 라고 하였으나 독립 물마공 카드 마법석의 등장으로
입을 다물게 만들었음. 저투자 고효율을 보여줌

격투가 류 (여)

넨마스터 : 안 키워봤지만 보조&딜러 라는 느낌의 황족으로 군림해 있음 파티플에서는 광호제를 밀어낸다
라는 느낌이 강하다. 요즘은 고강 너클에 넨슈 셋으로 뎀딜도 되지만 뭔가 2%로 부족하다라는 느낌은
왜 일까?

스트리트파이터 : 30까지 키우다 지움 ㅡㅡ; 천라를 배울때까지가 고비라고 생각함.
잘 안키워봐서 패스. 게다가 요즘 여스파는 파티플에서도 본 기억이 없긔;

스트라이커 : 웬만한 고강이면 고던도 씹어먹으신다. 한방한방이 파워함 그러나 단일 스킬이 많기 때문에
다수를 잡을 때 시간이 걸리는 면이 없지 않아 있음. 컨트롤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
카운터 넣을려다가 오히려 몹한테 카운터 맞을 때도 있음 내가 발컨이라 그럴 수도 있음.
몹한테 카운터 맞는거에 빡쳐서 키우다 중간에 캐삭.

그플 : 홀딩왕. 딜링은 사람들 마다 다름 엄청나게 딜 잘되는 토네를 볼 때도 있고 홀딩만 할뿐
딜링이 안되는 토네도 본적이 잇음.

격투가 류 (남)

넨마스터 : 천캐인데 천캐가 아님. 뇌명과 나넨 4개의 조합으로 막강한 방어력을 가짐. 고블 2방에서
터질때 혼자 살아남은적도 많을 정도. 특성기도 좋고 속강도 좋고 고강도 좋고 보조도 나쁘지 않은 편
이라고 하지만 한방기의 부재가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음. 각성 말고 한방기가 없음
본인은 기호지세를 안 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광호제를 키울려면 검형반 전으로 한방기를 커버해야한다고
생각함.

스트리트 파이터 : 25제 스킬인 바늘투척으로 후반까지 먹고 사는 캐릭터.
재밌다고 생각함. 키우다 말아서 뭐라 할말을 못드리겠음;

스트라이커 : 여 스트라이커랑 느낌은 비슷 그러나 라댄이 다르기 때문에 다수전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나 파쇄권의 부재로 한방감이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핵토킥이 쌔긴 하지만 웬만큼 숙달
되어있지 않으면 맞추기가 힘들긔. 그래도 여스커 남스커 둘 중 고르라면 남스커

그래플러 : 키워보진 않았으니 키워보고 싶음. 겉으로 보기엔 여그플보다 홀딩이 안된다는 느낌이 크지만
몹몰이나 퍼뎀으로 인한 적절한 뎀딜이 만만치가 않아보임.

거너 류 (남)(여)

레인저 : 솔찍히 쌔다 그렇기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데징징들이 아니꼬와 보임.
로그도 하향된 이 마당에 레인저가 징징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런처 : 남런처 캐릭터 3번을 키웠는데 3번다 하다가 다 캐삭 ;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뒤에서 지원해주는 느낌이 지겨운 감이 있음. 본인 생각으로는 여런처가 남런처보다 좋아보인다.

메카 : 메카신 시절은 어디가고 구석에서 짱박혀서 열심히 살아가다가 이번 패치로 속강과 마크로
어느정도 빛을 보게 된 캐릭터. 그러나 타 천캐보다 방어 조루는 여전한 것같음.

스핏 : 아직도 스핏 징징대는 사람 많은데; 왜 징징대는 지 모르겠음; 솔찍히 남캐나 여캐나
어느정도 고강은 뒷받침 되어야 하겠지만 섬광 공중 짤짤이가 강력한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특히 여캐의 각성 밥통의 특감은 존나 쌔보임.
솔찍히 투자하면 어느정도 효율을 본다고 생각. 섬광신의 시대는 지나갔지만
아직까지 섬광왕은 됨

마법사 류 

엘미 : 쌔긴 쌘데 지루해서 하다 때려치움. 근데 나만 그런건 아닌 것 같음. 
부족한 것 없이 쌘데 솔찍히 유저가 드물어 보인다. 

베미 : 키운적이 없쓰요. 그러나 한번 키워보고 싶긔; 

소환사 : 지루해서 때려치웠어요. 졸림. 근데 쌔긴 레알 쌘듯

마도 : 2장판 마도 키워봤음 편한하고 재밌음. 근데 이것도 한방기의 부재라는 느낌이 강함;
본인이 반중력을 안찍어서 그럴 수도 있음. 2장판 마도는 헤들리스나이트나 동킹 보스 같이 맵 쏘다니면서
지랄하는 애들한테 약함 게다가 각성기가 씹창 똥망임 이건 똥망 수준을 넘어서
던파 그래픽에 포함하고 있는 자체가 서버가 아까운 느낌. 갔다 버려야 함.

프리스트 류 

크루 :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 예나 지금이나 신은 신임.

인파 : 키워보고 싶어염 투자 좀 많이해서

퇴마 : 쪼렙 대충 키워봤는데 물퇴가 왜 약하다는 지 모르겠긔... 쪼렙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퍼뎀캐치고 효율이 안나오는 느낌 때문에 그런가? 게다가 사용하는 스킬이 부족하다 라는 느낌도 있음
자동 속성부여인 열차는 꽤 부러움.
마퇴는 안 키웠으니 패스.

어벤저 : 이게 뭐에여? 먹는거임?

도적 류 

로그 : 등장 이래에 씹창사기로 모든 던전을 능욕하고 다녔으나 네오플의 파워 하향으로 인해
일개 뎀딜러로 전략함. 그것까진 인정해 인정한다고 ! 엑셀 돌려놔 쒸발 ㅜㅜ
엑셀이 죽었슴다 --;

사령 : 대검으로 인한 대 사령의 시대=오버 밸런스의 시대를 열었으나 포풍하향 당함
솔찍히 아직까지 강력한 것 같음. 그렇다고 오벨은 아닌 듯. 

P.S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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