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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4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럴줄...
추천 : 5
조회수 : 9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07 19:38:45
전글을못보신분들을 위해 대충 앞내용 간략히 쓰겠음 회사 출근 중간에있는 가족마트 알바임 첫눈에 반할정도의 미모
와 청순함 친절함등 첫눈에 이여자랑 결혼하고싶은 마인드생김 그후 두달넘게 매일 커피를사러 일부러들림 혼자 점점
사랑이 자라났음 여지껏 여자에게 고백해본적도없고 그럴용기도 없었지만 너무도 좋아했었나봄 큰맘먹고 고백함 내용은 기억안남 머리속이 하얘짐 그리고 명함을 주고 문자로 답장을 달라고하고 회사출근 점심시간쯤
모르는 번호로 문자옴 "안녕하세요 저 아까명함주고가신분 맞죠? 전바로답장했음 네 맞아요 ㅎ
오분정도 후 답장이옴 혹시 회사애 여자직원 뽑나요? 우리회사 마침 관리부 여직원모집중이여서 뽑는다고말해줌
저좀 입사할수있게도움줄수있나요? 문자옴 알갰다고하고 과장님께 아는 동생인데 알잘할거라며 힘좀써달라부탁함 회
사가 외국계지사라 조금한규모의 가족같은회사라 가능한일임 결국 일주일후 면접보고 입사함 고맙다며 밥을사주겠다고 밥을먹고 그냥아것저것 얘기하고 오빠 동생우로 발전함 같은회사니 서둘지말고 천천히 다가가기로
마음먹고 집중 챙겨주기시작함 한달여간 근대.........
중간 얘기생각하기도싫은 관계로 결과만쓰겠음 일층에 다른부서남자와 사귀고있음 회사와서눈맞음 이성을잃어서
회사퇴사함 그리고난 재취업을준비중이며 현재 그녀가일했던 가족마트에서 알바중
100프로 실화임 역시
ㅆ ㅂ 이게진정한 인생역전 이란걸 느낌 알바녀는 외국계회사 정직원 4년재나온 난 동내마트서 알바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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