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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4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생
추천 : 4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2/15 19:12:03
친구도 없고 그냥 평생 홀로 살았어요 ㅠㅠ.
정말 쓰레기처럼 집에서 밥만 먹고 똥만 싸고 그러면서... 참 우울하게 살았어요 ㅠㅠ.
그러면서도 내 상황에 불만 안 가지고 내 인생이 뭐 그렇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살았는데요 ㅠㅠ
올해 처음 제 인생을 바꿔 보려고 해요..
살 빼고, 꾸미고, 알바고 봉사활동이고 열심히 뛰어서 싹싹한 성격으로 바뀌고,
그러면 날 싫어했던 사람들도 날 보고 많이 놀라겠죠?
날 이용해 먹고는 저 멍청한 것 ㅉㅉ 하면서 비웃던 사람도
다른 시선으로 보겠죠?
그렇겠죠...?
해봤자
저 병신 돼지 새끼, 지가 조금 나아지고 성격 괜찮아 져봤자 병신이지
이렇게 비웃음 당하는건 아니겠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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