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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믄..
게시물ID : jisik_28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곽줄..
추천 : 2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3/06 23:51:51
어느 회사.. 어느 팀에서 어떤 한 여사원을 정말 좋아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나이는 동갑이었죠.. 띠 동갑..

그래서 여자는 망설였습니다.
아니. 아예 엄두도 내지 못했죠...

매일마다 오는 문자를 씹거나.. 
아침에 봐도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렇게 남자는 하루하루 절망에 빠지고 있었으나.. 
그 심정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죠..
한 없이 자신만을 원망하며...

그러나. 어느 한 사건을 계기로 여자도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에게는 자그마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니.. 그 여자에게는 아주 상당한 큰 고민거리였죠..
그 고민거리로 인해.. 23년동안 남자 한번 사귈 생각을 않고. 독신으로 살 생각을 했으니깐여...

그런데...그 남자를 좋아하게 되어.. 그 고민은 증폭적으로 커져만 갔죠...


여자의 생각으론.. 자신을 정말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그 고민거리까지도 사랑해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여자의 희망입니다.




그 여자의 고민거리는...
사춘기 시절이 오기 전부터. 몸 곳곳에 나는 여드름이었습니다.
얼굴은 물론이고. 몸 전체에 울긋불긋하게 나던 여드름들이 아주 흉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얼굴은 점점 나이가 들고,, 돈을 벌면서 얼굴 관리를 들어갔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아지긴 했지만..
몸 쪽에는 나는 여드름은 잡힐 기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항상 옷으로 몸을 최대한 가려야했고,,
대중탕 역시 중학교 이후로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여자의 신체적인 비밀을 남자가 알게된다면, 
그 남자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많은 의견들을 달아주시면..
이 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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