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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자주 꾸면 '자살' 자주 시도한다
게시물ID : humordata_372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두개더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1/10 17:06:27
[메디컬투데이] 2007-01-10 07:10 수면장애 특히 악몽이나 가위눌림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일수록 자살 시도를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스웨덴 살그렌스카 대학병원 간호사인 Sjöström팀이 18-68세 사이 16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결과 89%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깊게 잠들지 못하는 증상(73%), 수면을 계속 유지 못하는 장애(69%), 새벽에 깨어나는 증상(60%)등의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수면 장애를 나타냈다. 특히 세 명의 환자중 두 명에 해당하는 66%가 악몽을 꾼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일수록 자살 기도를 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등 자살기도 빈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인자의 보정후에도 연구팀은 자주 악몽을 꾸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자살을 기도할 위험성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악몽과 자살기도와 인관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조고은 기자 [[email protected]]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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