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9/29일
게시물ID : diet_28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계치손고장
추천 : 3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30 00:11:32
오늘은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어요ㅠㅠㅜㅠ
어제는 아침은 평소대로 먹고 저녁을 고구마 4개? 먹었어요. 알바 어제부터 다시 시작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야하는데 집에 반찬이 없어서 고구마만 가져가서 먹었어요ㅠㅠㅠ 밥을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지 집에 와서 배고파가지고 저녁에 돼지 껍데기에 맥주500ml캔 하나 먹고잤어요ㅋㅋㅋㅋ 맥주마시니까 잠이 솔솔..ㅋㅋㅋㅋ
 
 
여튼 그러고 일어나서 공복에 순환운동 2번 하고 밥 먹었는데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밥먹다 손 따고 다시 밥먹었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입맛 없었는데 또 안먹을수가 없으니까ㅠㅠㅜ 닭도리탕 닭껍질 벗겨서 감자랑 먹었어요. 다른 반찬도 꺼냈는데 손이 안가더라고요ㅠㅜ
 
그러고 나서 쉬는시간에 간식으로 4시쯤 사과 1개 먹고 저녁으로 싸간 닭도리탕, 계란후라이2개 먹었어요. 옆에 분이 식당음식 짜장나온거 좀 주셔서 짜장도 먹고 닭도리탕도 먹고 고추 된장에 찍어서 1개 먹고 했어요. 밥하고 계란후라이는 다 못먹고 남겼어요ㅠㅠㅜ 저녁 진짜 짱많이 먹었다능.. 아침에 손 따니까 괜찮아져서 다행!!!
그리고 중간중간에..헤헤..... 동그랑땡이랑 고기전 주워먹었고요ㅋㅋㅋ
 
집에 와서 피자있는데 피자의 유혹은 뿌리쳤지만 쿠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칙촉 2개 우유에 찍어먹었어요.
지금 더 먹고 싶은데 참으려고요ㅋㅋㅋㅎ하ㅏ하
 
ㅁ느으으ㅏ응 저녁에 뭐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야하는데!!!ㅠㅠㅠㅜ 간식 과일같은거 싸가서 한 8시쯤에 먹어야겠어요.
그나저나 도시락 싸는거 짱 귀찮다... 아침에 나갈때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었는데 또 하다보니 적응도 되고 괜찮더라고요.
 
 
같은 곳에서 알바하지만 좀 다른 쪽에서 하는걸로 바뀌어서ㅋㅋㅋ 이번엔 옆에 이모들이 예뻐해주셔서 좋네요 헤헤
기특하다고 해주시는데 진짜 기특한건가??? 난 기특? 특별한 행동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기특하다고 해주시니 뭔가 진짜 특별한 행동을 하는것 같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말고 집에서 알아줘야하는데ㅋㅋㅋㅋ ㅉ... ㅠㅠ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