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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28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주세력승리
추천 : 1
조회수 : 1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15 13:54:12
#정치/사회/뉴스 
지난 4월 말에 모든 언론이 마치 받아쓰기 하듯 헤드라인기사에 "1분기 경제성장률 -0.3%…금융위기 이후 최악 성적"
"1분기 성장률 -0.3% ‘역성장 쇼크’… 수출-투자-소비 모두 악화" 등등등... 
마치 우리나라 경제가 최악의 상황인것 처럼 보도를 쏟아냈었다
아임에프 외환위기를 격은 경험이 있는 우리 국민들은 기사 댓글에 걱정어린 글을 쓰고 각종 sns에 눈덩이처럼 부풀려 재생산하여 금방이라고 국가 경제가 부도 나는것처럼 글을 퍼날랐고 소득주도 성장론을 지지하고 현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나로서도 걱정여린 생각으로 신문기사를 천천히 읽어 봤다 
거기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10년여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냈습니다"
이말은 강조를하고
"1분기의 전분기 대비 경제성장률은 -0.3%."
전분기 대비는 단 한글자 나온다
전분기면 2018년 말이다
당시 상황은 역대 최대 경제성장율과 무역수지 6000억불을 당성하던 뉴스가 언론에 연일 보도하던 때다
그때랑 비교해서 10년만의 최저 성장율?
비교하려면 작년 1분기를 비교해야 맞지 않을까?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인데 왜 궂이 최대 성과를 낸 전분기와 비교했을까?
대자본의 광고비로 먹고 사는 언론사는 대자본의 편에 서서 기사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이나 언론사에서 월급받는 기자들은 스스로 그런 대자본에 길들여져있고 공정성을 저버린체 거짓말아닌 거짓말인 글 장난으로 국민의 여론을 조작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대자본은 지금 전정부가 그리울 것이다
돈 몇푼 찔러주면 노동자들에게 주는 임금을 조금만 주고도 개처럼 부려먹을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주던 정부
그러니 현정부의 성공을 바라지 않겠지
그러니 집권 3년차인 지금까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미루고 있고 내년 총선을 시작으로 자신들의 앞잡이 노릇을 해줄 자유당이 승리하여 또다시 이명박 박근혜같은 군기 반장을 만들어 주길 바라겠지~
 총선이 앞으로 일년도 안 남았다
우리국민이 대자본의 노예가 되느냐 마느냐
왜구의 종속 국가가 되느냐 마느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실망하지말고 포기하지 말자
촛불혁명을 미완성이 아닌 완성을 위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4251654054370?did=DA&dtype=&dtypecode=&pr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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