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장 2절 - 여샛 동안은 일하고 제 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 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찌니,,
안식일은 토요일이라고 하는데요. 토요일에 일하면 죽인답니다. ㄷㄷㄷ
명기 21장 18~21절 -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드리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은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은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말 안 듣는 자식을 돌로 쳐 죽이랍니다. 아무리 호로자식이고, 술먹고 방탕한 생활을 한다고 해도 누굴 죽인 것도 아니고, 강간과 같은 중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죽이랍니다. 그것도 돌로 쳐서,,
신명기 22장 13~21절 - 누구든지 아내를 취하여 그와 동침한 후에 그를 미워하여 - 비방 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의 씌워 가로되 내가 이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 그 처녀의 부모가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 가지고 그 성읍 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 처녀의 아비가 장도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 비방 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의 쳐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 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고 -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 씌움을 인하여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음으로 받아 여자의 아비에게 주고 그 여자로 그 남자의 평생에 버리지 못할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악을 제할지니라
좀 기네요. 요약하자면, 어떤 넘이 마누라가 맘에 안들어가지고 마누라가 알고보니 처녀가 아녔다고 장로에게 따졌답니다. 장로 왈 남자가 구라 친거면 마누라 부모에게 은백세겔을 주고, 진짜로 처녀가 아녔다면 마누라를 돌로 쳐죽이라 했습니다. 순결하지 못한 몸으로 결혼 한 것으로 창기의 행동이라 하여 돌로 쳐 죽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다니면서 결혼도 안했는데 처녀가 아닌 여자들 수두룩 할 텐데,,, 다들 돌에 맞아 죽게 생겼군요. 신은 참 돌을 좋아하나봐요.
뭐, 누군가는 이렇게 반박하겠죠. 문화의 차이라고, 그때 문화와 지금은 다르다고,
그렇다면 전 이렇게 반박하겠습니다.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왜 제사는 못지내게 하냐고,
제사를 지내는건 조상신을 섬기는 행동이 아니라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고 효를 행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