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들이 궁금한 것을 해소하고자 이 곳에 찾아와서 질문을 하곤 하는데 장난식으로 답변하는건 이해할수 있어요.
사람이 정색만 하고 살아가는 것도 아니고 성격도 제 각각이니까요.
근데 자기가 군대 안가겠다고 용 쓰는 것도 아닌 하루라도 빨리 다녀오고 싶고 군대란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폐쇄적인 조직이고 정보를 접하기 힘들어서 또는 잘못된 정보들로 지레 겁먹는 경우가 생겨서 조언을 얻고자 하는데 그걸 모니터 뒤에서 익명성 하나만 믿고 반대만 찍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