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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문제-왜 노트북을 조사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게시물ID : sisa_284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발이슛
추천 : 2/4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12 01:14:52




아까 올린글에 이어서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포털 게시판의 댓글문제면 서버에 기록 다 남겨져있을텐데 왜 노트북을 조사한다고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애초부터 포탈사이트에서 협조 받았다고 하지않았습니까? (그리고 포탈사이트가 개인의 정보를 넘겨주는것 자체가 불법아닌가요? 더군다나 그정보로 미행했다면 더욱더 큰 잘못이구요.)





밑에는 아까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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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관련 여러 뉴스들을 보다 여러 의문점들이 떠올라서 여쭤봅니다. 여론조작이란게 한명으로 가능한건가요? 
설사 가능하다 하더라도.

(1) 포탈사이트와 제보를 받고 미행을 하였다고 하는데 포털의 협조로 아이피를 넘겨받지 않는이상 개인집에서 쓴 비방글 주소를 알아낼 길이 없습니다. 근데 협조없이 가능한지요? 무엇보다 개인의 정보를 포탈이 협조해도 괜찮은건지요? 


(2) 민통당에서 분명 "국정원인줄을 모르고" 개인을 미행했다고 하는데 그런 개인을 미행하는 자체가 잘못된거로 아는데 괜찮은지요?


(3) 국정원같은 정보요원의 이름및 신분을 밝히는건 절대 안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지금 뉴스에서 그걸 밝히고있습니다. 지금 그사람 인생 망한거나 마찬가진데 이게 괜찮은가요?


(4) 지금 속보 보니까 그 집이 국정원직원 어머니가 2년전에 사준 오피스텔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개인집에서 인터넷에 글쓴걸로 미행을 해도 되는지 또 이게 여론조작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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