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에 대해 특별한 감정이 있다.”며 단상에 오른 싱샨후 대표는 “2003년 나는 드래곤라자 온라인 게임의 한 유저였다. 드래곤라자는 중국 최고의 PVP로 이름을 날린 게임이었다. 게임도 해보고 책도 읽고 운영도 해본 감정들이 얽히며, 드래곤라자에 남다른 애정이 생겼다. 그래서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라자 IP를 얻고,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개발사인 비전브로스는 우리가 한국 사업을 하며 처음 투자를 단행한 개발사이다. 이 개발사 분들의 경력과 개발 정신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뛰어난 그래픽과 일러스트, 우월한 개발 능력과 안정적인 게임 운영까지, 이 모든 것을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에서 확인하시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이 게임을 중국, 일본, 대만, 미국, 태국 등에 소개한 적이 있는데, 현지 퍼블리셔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고, 많은 회사들이 계약을 체결하길 원했다.”고 덧붙였다.